오전에는 삼락공원에 연꽃을 보고왔습니다.종류 마다 개화 시기가 조금씩 다르기는 했지만 감상하기에는 충분한 연꽃들이였습니다.비가 온 뒤라서 이동에 조금 불편함은 있었지만 안전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정자에서 잠시 쉬는 동안 비둘기가 한 마리 날아와서 주의를 맴돌자 신경이 쓰이는지 쫓아보내려 발을 구르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볼링 협력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볼을 잡고 있다가 몇번 앞뒤로 흔든 후 던져서 핀을 맞추어 쓰러뜨렸습니다.핀이 쓰러지면 하이파이브를하며 기뻐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