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사각 티슈케이스에 젯소를 칠하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였습니다. 활동 중 다른 그룹이 근처 공원에 산책 간다고하니 목공은 하지 않고 동행하고 싶어하여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운동기구는 거부하고 그네만 탔습니다.
오후에는 볼링 협력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자 공을 굴리며 핀이 넘어지면 즐거워 하기도 하였습니다.발이 덥다며 볼링화를 벗어 버리기도 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