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무장애숲]
오전에 구포에 있는 무장애숲을 갔다왔습니다. 무장애숲은 처음부터 끝까지 데크길로 되어있고 가파른 경사가 없어 휠체어를 탄 분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힘들다며 하던 우리 이용자분들도 씩씩하게 끝까지 올라갔다왔답니다!
날이 따뜻하다 생각하며 갔지만 생각보다 추웠던 숲길을 거닐며 막바지 낙엽도 구경하고 따뜻한 차와 간식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후-볼링교실]
점심먹고 운동하러 볼링교실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이용자분이 직접 공도 닦고 화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공을 굴렸어요. 스트라이크도 치고 스페어처리도하며 오늘도 역시 실력발휘를 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