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지체 장애인, 열차 승차권 예약 AI 음성 챗봇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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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8회 작성일 25-02-24 09:57 SNS 공유 :본문
"시각‧지체 장애인, 열차 승차권 예약 AI 음성 챗봇이 돕는다"
코레일, 예약과 상담 결합 장애인 챗봇 서비스
고객센터도 AI 도입

고객상담용 AI 음성 챗봇 서비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시각‧지체 장애인을 위한 승차권 예약 챗봇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챗봇과 대화하며 열차 승차권을 예약하고 맞춤형 상담도 진행하는 서비스로 코레일톡 앱에 접속하면 음성 상담 안내창이 자동으로 생기고 '열차 예약'과 '승차권 구매' 등 상담원과 대화하듯 서비스 내용을 말하면서 승차권을 살 수 있다.
승차권과 상담을 동시에 처리하는 장애인 전용 음성 챗봇은 세계 최초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은 전화상담과 코레일톡 채팅 상담 등의 고객센터 업무에도 인공지능(AI) 챗봇 기술을 도입했다. 24시간 응대하는 전화상담 콜봇과 코레일톡 채팅 상담에 챗봇을 활용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보이용 취약계층이 더욱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보이용 취약계층이 더욱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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