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 속에서 6월18일 네번째 모임은 5년 후, 또는 10년 후에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년 후에 보치아 국가대표가 되어 있고 싶다는 참가자가 있었고, 또 다른 참가자는 10년 후에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라고 하였으며 각자의 이루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각이나 휴대폰이 울리면 벌금을 만원씩 내기로한 규칙이 있는데 참가자 세 분이 당첨(?)되어 집단동료상담을 마치고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