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4일 목요일은 집단자립생활지원프로그램 '장애인 뉴스포츠' 를 하는 날입니다.

장애인 뉴스포츠는 본래 강사가 오셔서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이지만, 금일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강사가 센터를 방문할 수 없어 담당자가 임시 강사가 되어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참여 인원 15분 중 14분이 참여하셨고 그렇게 총 14분으로 시작한 금일의 뉴스포츠는 담당하는 간사 한 분과 도우미 역할을 해주신 간사님 총 두 분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금일은 ‘플로어 컬링’ 게임을 진행하였고 이용자 두 분을 조장으로 선출해서 각각의 조장이 되신 이용자 두 분이 원하는 팀원을 직접 고르고 선출해서 경기를 진행, 승자와 패자가 나뉘긴 했지만 승자팀이나 패자팀이나 서로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것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국민체조로 몸을 푸는 이용자분들의 모습입니다.)

(컬링스톤을 쥐고 신중하게 밀어서 중앙에 보내려고 하는 이용자 김철우님의 모습입니다.)

(금일 새롭게 뉴스포츠에 참가하게 된 이용자 김경아님이 앞의 표적을 확인하고 신중하게 준비를 한 모습입니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율동을 하며 금일 활동을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