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로 7월 활동은 센터 내부에서 진행하지 않고 센터 외부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7월 활동은 국립칠곡숲체원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1박 2일로! 

회원들이 광활한 숲과 계곡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고 피톤치드를 흡수하는 이틀이 되었습니다.

회원들은 숲체원 내부에 존재하는 나무와 풀에 대해서 배우고 계곡에서 발을 담궈서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이틀날엔 회원들이 직접 풀과 꽃을 뜯어서 손수건 위에 올려놓고 망치를 두드리는 것으로 고유의 색으로 손수건을 물들여 나만의 손수건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았기에 회원들도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모든 활동에 항상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우리 알레그로 회원들을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을 통해서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국립칠곡숲체원에 도착하여 단체로 사진을 찍는 알레그로 회원들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물에 발을 담궈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있는 김갑순님.

본인이 직접 만든 손수건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문진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