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회의실에서 세 번째 미술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부터 이용자 이O숙님도 함께 미술을 배우게 되어

앞으로의 미술수업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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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O주님은 선생님과 오늘 나무를 그려보기로 합니다.

처음으로 이젤을 사용해보는 지O주님.

이젤 높이를 맞추고 스케치북을 올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선을 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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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O숙님은 오늘 첫 수업이라 그려보고 싶은 그림을 그리기로 하는데요.

나무를 그리고 계시네요^^

평소 발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O숙님

발에 힘이 많이 들어갈 텐데, 쓱쓱 열심히 그리고 칠해봅니다~

 

 

두둥  시간이 지난 후,

두 분의 그림은 어떻게 완성 되었을까요?

 

 

▲지O주님의 작품

3가지 색의 나무기둥과

초록 연두 나뭇잎

더불어 꽃

갈수록 다양해지는 표현법!

 

 

 

▲이O숙님의 작품

해바라기

너비가 넓은 나뭇잎과 길고 짧은 나뭇가지

땅 속에 숨겨진 뿌리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표현해주었어요!

 

 

 

다음 시간을 더욱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