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탈출 D조 달려라하니조는 이번 2020년 6월 19일 사상구장애인근로작업장에서 이웃사촌만나기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서로의 센터에서 하고 있는 활동이나 자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서로 공유하고 자립생활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자립을 하게 되었고 혼자 살면 이렇고 저런 문제점이나 좋은점이 있다는 것을 공유하고 근로작업장에서 일을 하고 배우는 분들도 자신에게 있는 문제점이나 좋은점을 서로 공유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끝으로 달려라하니조는 인사를 하고 마쳤습니다.

(이용자들 앞에서 쑥쓰럽지만 자신의 이름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하는 이O현님)

(미리 준비한 다과와 음료로 다과회를 즐기며 서로 궁금했던 것에 대해 질문하는 이용자문진선, 임경희씨와 정O진, 김O일, 이O순, 이O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