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연기하였습니다.

디딤돌공부방 역시 회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육의

진행이 무리가 될 것이라는 판단을 하여 프로그램을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외부활동이 어려워 집에만 계시는 우리 디딤돌공부방 회원분들을 위해

학습지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매주 1회 배부하고 있습니다.

자립홈 식구들은 함께 거실에 모여 공부를 하기도 하고 배부한 공책에 글을

적어보기도 하였습니다. 

학습지를 완료한 회원들은 뿌듯해하며 사진을 찍어 디딤돌공부방 단체 카카오톡방에

올려주기도 하셨습니다.

이번주는 한글 학습지를 배부하여 한글 공부를 하였습니다.^^

(자립홈 식구들 3명이 식탁에 앉아 학습지를 보고 있는 모습)

(한글을 따라 적고 있는 채O수님)

(완료한 학습지를 들고 있는 오O영님)

(완료한 학습지와 한글 공부를 하며 적어 놓은 공책을 들고 있는 지O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