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조모임 미미미 10월 29일 경주여행 다녀왔습니다.

가을하늘이 드높고 너무나 예뻤습니다.

황리단길을 걸으며 취향에 맞는 예쁜 목도리, 모자 등도 구입하고

경주에서 유명한 십원빵도 먹었습니다.

보문뜰 식당에서 한식으로 순두부와 떡갈비, 육회비빔밥 등으로 식사를 하고

보문뜰 식당에는 장애인 전용 화장실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방문하여 관람을 하고 음악도 신청하여 들었습니다. 

회원 중에 한분이 아파 엑스포는 관람하지 못하고 부산으로 일찍 귀가를 하여 

아쉬웠지만 미미미 회원들 함께 가을에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