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김O훈님은 부족한 활동지원 서비스 시간 내에서

다양한 외부체험을 보다 많이 체험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노경수센터장님과 동료상담 끝에 아침식사는 혼자서 챙겨드시기로 하여, 

저녁에 활동지원사 선생님께서 식탁위에

아침식사를 차려 밥상보를 덮어놓고 퇴근하십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파도 활동지원사 선생님께서 출근해서

식사를 차려주시기 전까지 기다리곤 하셨는데

이젠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아침식사를 챙겨 드시곤 합니다.

손가락 힘이 부족해 냉장고와 밥솥 열기, 전자레인지 사용 등이 어려워

시리얼, 빵, 과일 등으로 단촐했던 메뉴들도 고민끝에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입주자 김O훈님 아침식사 메뉴사진_과일, 삶은 계란, 우유, 토스트, 시리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