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알레그로'가 섬에 가게 되었어요!!

 

회의 중 참여 회원의 추천으로 '장사도'라는 통영의 위치한 섬의 해상공원을 관람하게 되었어요.

 

왕복 이동 시간이 장장 4시간이나 걸렸어요!!!!!ㅠㅠ

 

그래도 다들 차 안에서 간식도 먹으며, 나뭇가지에 실처럼~♬ 솜사탕 노래도 부르며 즐겁게 이동했어요

 

드디어 장사도 도착!!!!!!

 

내리자마자 다들 화장실을 다녀 오시고 김밥을 드셨어요!!

 

이 틈에 담당자인 저는 얼른 승선 수속을 밟았어요!

근포항이라는 작은 어촌 항구에서 배편의 승선권과

해상공원의 입장권을 함께 발부하고 있었어요!

 

뿌~~~~~~~~ 앗! 저기 승선을 알리는 경적소리가 들려요.

그럼 얼른 배를 타야겠어요.

 

장사도해상공원까멜리아 도~~~~~~~착~~~~~~~~ 두둥!!!!!

우~~~~~~~~~~~와~~~~~~~~~~~~

 

생각보다 커다란 크기에 조금 놀랬어요.

 

얼마남지 않은 동백꽃도 보고 공원의 전시품 보고

섬에서의 바다 경치도 보며 힐링 시간을 보냈어요 ^.~

 

그럼 우리 알레그로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오~~~~~

 

(근포항에서 찍은 단체사진)

 

 

(해상공원에서 찍은 단체사진)

(해상공원의 벚꽃나무 앞에서 찍은 개별 사진)

 

 

(드라마 촬영장소에서 찍은 개별 사진)

(동백길에서 찍은 회원 개별 사진)

 

(해상공원 내 무지개 다리에서 찍은 개별사진)

(해상공원에서 근포항으로 돌아오기 전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개별 사진)

 

 

(항구에 정박해 있는 통통배를 배경으로 찍은 개별사진)

(해상공원 가는 배 안에서 찍은 개별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