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6회차 교육에서는 모든 이용자님들이 참석을 해주셨어요.

처음하는 운동에 무서워, 간단한 동작도 머뭇대던 이용자님들이 이제는 먼저 와서 몸을 풀고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담당자로써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모든 이용자가 열성을 가지고 참여 하였고

요가강사님은 다음 회차 부터는 활동지원사 도움 없이 스스로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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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자 신해건님과 강영무님은 집에서도 꾸준하게 허리 운동하여 이전회차 보다 2배가 넘게 스스로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고 이용자 김정민님의 경우 1회차에서 1회 이상이 어려웠던 허리, 등 동작을 3회 이상 할 정도로 많이 유연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