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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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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41회 작성일 18-07-18 10:32 SNS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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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들이는 사회복지현장실습생들이 계획하여 입주자들과 상의한 끝에

오지영씨의 강력한 어필로 통영에 루지를 경험해보러 출발~!!!!

 

폭염의 날씨 속에서 움직일때마다 땀이 주륵주륵 흐르네요

 

통영중앙시장에 도착하여 점심으로 우짜(우동+짜장)를 먹고

삼겹살김밥도 맛보았는데 깻잎에 구운삼겹살과 밥, 고추, 막장을 싸먹는 느낌 그대로였어요 @_@

신기하고, 맛있고,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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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루지를 탑승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스키장에 있는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눈누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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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기다려도 내려오지 않아 걱정했는데 결국 운전 미숙으로......

티비에서 봤다고 잘할 수 있다고 화이팅을 외치며 올라갔던 오지영씨가 풀이 죽은 모습으로 내려왔네요 ㅜ_ㅜ

 

 

다음을 기약하며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이동하였고

새로생긴 스카이라운지에서 전경을 바라보니 시야가 탁 트이며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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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에 떠있는 섬들에 전부다 이름이 있었고 이 섬들이 모여 한려수도라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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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내려오며 아까 타지 못했던 루지코스가 보이니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