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자립지원서비스 7월11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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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54회 작성일 18-07-17 14:51 SNS 공유 :본문
2018년 보치아 자조모임
일시: 7월 11일(수요일)
장소: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실
인원: 회원 14명, 활보 9명
진행: 그동안 모임을 진행해왔던 사상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무더운 날씨 때문에 더이상 진행하기가 어려워
좀 시원한 곳인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실로 옮겨 보치아 자조모임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옮긴 장소인 사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실은 협소한 관계로 손팀과 홈통팀으로 나누어
따로따로 진행이 되었다.
2차리그 홈통팀에 경기에 이어 손팀에 2차리그 첫경기가 진행되었다.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손팀에 2차리그 첫경기 16강전에서 은주씨는 동석씨를 4대2로 재년씨는 갑순씨를
6대2로, 이윤씨는 진영시를 5대1로 이기고 차례대로 8강에 진출하였다.
부전승으로 올라온 회원들과 8강에서는 지영씨가 재년씨를 4대3, 상미씨는 은주씨를 8대2,
이윤씨는 대희씨를 6대3, 경희씨는 은숙씨를 21대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라왔다.
이로써 4강에는 지영,상미,이윤,경희씨에 대결로 압축이 되었다.
4강전에서는 이윤씨가 손쉽게 지영씨를 7대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먼저 진출하였고
뒤이어 경희씨도 상미씨를 3대1로 힘겹게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경희씨가 팽팽한 접전 끝에 이윤씨에게 5대4로 이기고 2차리그 첫번째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승을 차지한 경희씨가 종합점수에서 손팀 A조1위를 달리게 되었고 뒤이어 이윤씨가 2위를
달리게 되었다. 한편 손팀B조는 4강에 든 상미씨가 종합점수에 1위가 되었고 뒤이어 재년씨,
은주씨가 뒤를 이었다.
경기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