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및 원예테라피 13회차 교육 8/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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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67회 작성일 18-09-04 20:14 SNS 공유 :본문
개인사정으로 전현수님, 진달래님, 김윤정님을 제외한 7명이 참석하였고 활동지원사분들까지 포함한 14명이 교육실에 집결하여 요가 및 원예테라피를 진행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요가 프로그램 진행하기 전 요가 강사님께서는 간단한 몸 풀기 동작으로 이용자분들의 어깨와 허리의 경직을 풀어주기 위해 요가 매트에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고관절과 어깨를 누르며 좌우로 마사지 하며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프로그램 회기가 진행됨에 따라 근육 이완이 되어 요가 강사님의 도움 없이도 이용자분들은 힘든 내색 없이 오히려 스스로 폼롤러를 이용하여 본인이 하고 싶은 동작을 수행하곤 하였습니다.
초반의 다리 모양을 잡는 것부터 어려움이 많았던 모습과 비교해보았을 때 근육 이완과 척추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용자분들이 양반 다리를 할 때 들 뜨는 무릎을 힘으로 누를 때마다 고관절과 허벅지 쪽의 통증을 많이 호소하였지만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심호흡하며 동작 유지에 힘쓰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