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자립생활지원 23. 11. 22.(수) 여성장애인 자조모임 에델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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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61회 작성일 23-11-30 11:07 SNS 공유 :본문
여성장애인 자조모임 에델바이스 11월 소식입니다!
평가회를 제외하면 올해의 마지막 활동인만큼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리스는 현관문이나 창문에 부착하여 안좋은 기운은 빠져나가고
좋은 기운은 안으로 모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긴 했지만 듬성듬성 따뜻한 날도 이어져
연말이라는 기분이 조금은 흐릿했는데요,
다함께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드니 정말 한해가 끝나간다는 것이 느껴지면서
모두와 웃으며 마무리하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음 해에도 모두와 더 즐겁고 다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참여자들의 활동 사진 감상하겠습니다~
활동지원사와 함께 목화를 붙이는 참여자의 모습
같은 재료를 써도 이렇게 각자 배치하는 취향이 달라 다양한 디자인이 탄생합니다.
원하는 위치를 짚어 재료를 붙이는 참여자의 모습
신중하게 남은 재료를 어디에 붙일지 고민하는 참여자의 모습
완성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수줍게 들어보이는 참여자의 모습
원하는 위치에 재료를 무사히 부착하고 기분이 좋은 참여자의 모습
완성한 리스를 들어보이는 참여자들의 모습
반짝반짝 전구에 불빛이 들어와 크리스마스 느낌도 나고 너무 예쁘네요~
남은 평가회까지 무사히 진행하여
2023년 에델바이스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진행될 여성장애인 자조모임 에델바이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