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가
오늘(12)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부터 24시간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추가지원사업에 대한 신청기준이 달라지면서,
최중증 독거장애인들의 지원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며, 시 예산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매년 최중증 독거장애인
30명에 대한 지원방침은 바뀐 것이 없다"며
"도움이 더 시급한 장애인을 선정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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