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이용자 정O선, 조O진님이 이동수단을 쏠라티를 타고 울산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에 가서 울창한 대나무 사이로 멋진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휠체어로 불편함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하늘을 보고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왔습니다.

다음으로 언양 자수정동굴나라에가서 동굴도 관람하고 왔습니다.

동굴이라서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했지만 

안은 평평한 길로 보도블럭이 깔려 있어 이동에 제한없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종유석과 석회암 등으로 특이하게 생긴 동굴 내부가 신기로웠습니다.

또한 원주민들이 생활에 사용했던 물품과 사진을 통해 관람에 생생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동굴이라 추울꺼라 생각했지만 쉼터는 난방이 되어 온기를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가보지 않은 분들은 한 번은 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굴내부 포토존에서 활동지원사 정O자님과 김치를 하고 있는 조O진님)

(태화강 십리대숲 울창한 나무 사이에서 현수막을 들고 함께 촬영한 모습)

(울산 십리대숲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갈대와 함께 촬영)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을 지나 산책로에서 촬영한 김정민, 조혜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