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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자립지원서비스 이동지원사업! 강승훈씨가 전남영암에 슈퍼레이스를 관람하고 오셨습니다. 6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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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71회 작성일 18-07-04 17:32 SNS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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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목적: 슈퍼레이스 관람

 

강승훈씨가 이동지원사업에 차량을 지원 받아 가족들과 함께 슈퍼레이스 관람을 위해 전남영암으로 여행을 갔다오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승훈에게 차는 이동수단 이상의 무언가라고 표현, 차를 타고 바람을 맞으면 왠지 모르게 하늘은 나는 느낌, 파란 하늘 위에 새가된 느낌, 자유롭게 세상을 누빌 수 있게 된 느낌이라 승훈씨에게 차는 열망과 꿈을 실현 시켜주는 동경의 대상이었다고 말하셨습니다. 이러한 동경이 차에 대한 관심이 되었고 수많은 멋지고 예쁜 차들을 볼 수 있는 레이싱을 보러가는 날은 승훈 씨에게 최고의 축제날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침부터 들뜬 맘을 안고 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영암으로 출발하였습니다.

3시간이 넘는 긴 이동시간이였지만 춤추듯 이동하는 다양한 차들을 보며, 바람을 타듯 나는 차속에서 길지만 지루하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중간에 휴게소 들러 맛난 간식도 먹고 영암에 들러 맛난 점심도 먹고 레이스 시작 전에 레이싱 모델들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레이싱 경주 내내 약간 덥긴 했지만 새처럼 트랙 위를 나르는 차들을 보며 알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경주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에도, 집에 돌아 온 그 밤에도 그 희열을 잊을 수 없어 맘 설레었다고 함. 승훈씨는 나의 작은 축제와 함께 해준 센터와 이동지원사업에 대해 감사하고 내년에도 꼭 다시 부탁드린다고 전달하셨습니다.